# 2023년 8월 회고
# 회사 프로젝트
# 어드민 사이트 리뉴얼 작업
9월달에 마무리 하는걸로 결정 나왔다. 최대한 빨리 작업을 마무리하는것이 나의 목표다.
# 사외 활동 및 기타
# 비사이드 프로젝트
이번에 비사이드에서 제공해주는 네이버클라우드 요금제를 다 소비해서 aws로 서버를 옮겼다. 친구 재성이도 같이 참여하기로 하였다. 이제부터 역할을 나누고 소스도 더 간결하게 리펙토링을 하려고 시도 해봐야겠다.
# ddd 스터디
mysql 스터디는 중간에 포기하였고 ddd스터디는 계속 진행중이다. 처음에는 다들 적극적이었지만 아무래도 스터디 기간이 늘어질수록 관심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책도 거의 다 끝났고 새로 할 책이나 공부주제를 찾아봐야겠다.
# 테이블 매니저 면접
처음에 면접 제의가 왔길래 나는 전에 지원한 핼렌이라는 회사에서 연락이 온 줄 알고 덜컥 잡아버렸다. 메일 내용을 보니 테이블 매니저였다. 잡플래닛에서 회사를 확인했을 때 느낌이 싸 했다. 사무실에 찾아갔을때도 분위기가 썩 좋지는 않았다. 4명의 면접관이 왔는데 DB쪽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물어보았다.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는 질문들이 많아서 (아니면 내가 모른거 일수도 있고) 반 정도 대답을 하고 반 정도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나마 개발팀장이신 분은 성격이 좋아보였다. 또한 MSA로 구성을 했다는데 API형식으로 동기 처리를 하고 있는것을 보니 썩 최신기술도 아닌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만 1년차 개발자 포지션이라 내 경력의 연봉을 맞쳐줄 수 없다는 점이 가장 나랑 맞지 않았다. 이번 면접에서도 느낀점은 내가 썼던 이력서에 대해 자세하게 복기하고 가야겠다는 점이다.
# 다짐
이번에 항해 플러스 2기를 새로 시작하면서 10주간 바쁠 예정이다. 전에 넥스트스텝활동을 했었을때와 같이 열심히 해보자. 중간에 휴일도 많이 껴있고 휴가도 많이 남았기에 시간은 충분할 것 같다. 중요한 것은 나의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