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0월 회고
# 회사 프로젝트
# 어드민 사이트 리뉴얼 작업
강원재단 작업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고 어드민 사이트 리뉴얼 작업을 다시 시작하였다. 수정 작업을 진행중인데 말 그대로 같은 작업의 반복이여서 지루하다. 트랜잭션을 구현하기 위해 서비스계층에 메소드 위에 어노테이션을 주었는데도 먹히지 않은 이슈가 있었다.(트랜잭션 단위별로 클래스를 나눠야 됨) 그리고 서비스계층 클래스 하나에 1000줄이 넘어가는데 이게 맞는가 싶다..
# 사외 활동 및 기타
# 프로그래머스 커뮤러닝 7기 (자바 알고리즘 풀이)
프로그래머스에서 제공하는 4주 기간동안 진행 하는 자바 알고리즘 교육이다. 주로 레벨3의 문제들이 나오는데 아직 나에게 벅찬 것 같다. 풀이 없으면 못 풀 정도여서 알고리즘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원티드 프리온보딩 백엔드 챌린지 10월
약 2주간에 걸쳐 백엔드 시스템 디자인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사용자 수에 따른 규모를 확장하기 위해 서버 스케일 아웃이나, DB서버 다중화나 캐시를 이용하여 서버 부하를 줄인다. 아직 실무에서 사용하지 못해보았지만 참고하면 좋은 자료였다.
# 두 기업과의 면접
코드스테이츠라는 부트캠프 회사와 면접을 보았다. 광고쪽 개발자분과 나와 같이 근무하게 될 개발자와 2대1 면접을 보았다. 이력서에 있는 질문을 많이 했다. 기억에 남는 질문은 클린코드 작성을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기준이 뭔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이 질문을 한 의도는 너무 많은 지원자들이 이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나는 회사 컨밴션에 따라 작성을 하여 운영팀에게 인수인계를 할 때 문제가 없는 코드라고 답변을 하였다. 그리고 회사에서 특이한 점은 구성원이 목적 조직이라는 것이다. 1차 면접을 잘못봤다고 생각을 했지만 우려와 달리 합격을 했다. 2차 팀핏, 3차 컬쳐핏 면접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그래인스타인이라는 회사는 교육사이트를 대행 운영및 개발하는 회사였다. CTO분과 CEO분 두 분과 같이 카페에서 면접을 봤다. 기술스택도 너무 예전이고, 프론트 백엔드도 구분 안되어있고 SA업무까지 요구하고 있었다. 뭔가 책임지는 것에 비해 발전가능성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붙어도 아마 거절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 다짐
올해 초에 작업했던 어드민 사이트 리뉴얼 작업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곳에 이직을 하는 것이 내 남은 목표이자 다짐이다.